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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유림 소유자 123만…5년새 2.5만명↑ 2024년 기준 전국 사유림 소유자는 총 220만명이며, 이 중 개인 소유자는 201만3000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38만40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상북도(33만1000명), 경상남도(31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 소상공인 매출 증가세 뚜렷 행안부에 따르면 8월 3일 기준, 총 5조7679억원 규모로 지급된 소비쿠폰 중 2조6518억원(46.0%)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액이 가장 많았던 업종은 대중음식점(1조989억원, 41.4%)이었으며, 마트·식료품(4077억원, 15.4%), 편의점...
커피타임 논쟁부터 주4일제까지 ‘쉼’의 변천사 [G밸리산업박물관 ‘파랗고 푸른 숨’] ‘토요일 오후 근무’를 두고 두 직원이 팽팽한 의견 대립을 하고 있다. 주 5일 근무가 당연한 지금과 달리, ‘토요일 오전 근무’를 쟁취하는 것만으로도 직원의 복지가 하늘을 찌르던 시...
정년 65세 추진, 중기·청년대책 병행해야 우리나라는 2025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5명까지 떨어졌고, 생산가능인구도 3591만 명(2025년)에서 1737만 명(2070년)으로 급감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용...
복지재원 마련위해 법인세·종부세 인상해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2025년 세제개편안과 관련한 조세·재정정책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결과,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 시 가장 먼저 인상해야 할 세금으로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가 꼽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참여연대 의...
해외직구 통한 ‘짝퉁’ 급증…중국이 96% 관세청이 1일 발간한 2024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이 통관 단계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10만2219건, 143만점에 달했으며, 중량으로는 23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015...
위생용품 시장규모 약 3조…연평균 성장률 4.7%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위생용품 시장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4.6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24년 시장규모는 2조8716억원으로, 전년(2조8837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위생용품은 위생용품 관리법 제2조에...
반려동물 관련 민원 1년 만에 2배 늘어났다 권익위가 2022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반려동물 관련 민원 3만 6813건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월평균 민원은 1741건으로 전년 대비 1.93배 증가했다.
친환경 자동차는 늘어나고, 내연기관차는 줄고 올해 6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40만8000대를 기록했는데, 친환경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자동차 시장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640만80...
올해 직장인 여름휴가 트렌드는 “짧고 가깝게” 올해 직장인들의 여름휴가 트렌드가 ‘짧고 가깝게’라는 조사가 나왔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25일 발표한 ‘2025년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8.9%가 올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