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중기 ㅣ 산업뉴스
선도기업 현장기술 애로
[전북/테크노파크] 25% 이상 자부담
- 기사입력2014-04-04 11:5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선도기업의 현장기술 애로에 대해 과제당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현장애로 기술 해결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내용은 공정개선,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현장애로기술 과제다. 작업환경 개선이나 생산원가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공정개선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ERP 등 시스템 구축은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은 전라북도로부터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며,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는 경영기술 진단을 받은 기업은 선정 시 우대한다. 최근 2년연속 부채비율이 500% 이상이거나 유동비율이 50% 이하인 기업은 지원받을 수 없다.
과제기간은 협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며 민간부담금은 총사업비의 25% 이상이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전북테크노파크 신산업지원실 선도기업팀(문의:063-219-2136)에서 담당한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