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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동차 부품·설비 시장개척단
[경남/도] 바이어섭외, 편도항공료, 통역비 등 지원
- 기사입력2014-04-09 10:5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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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브라질 자동차 부품·설비 시장개척단의 참가를 지원하기로 하고 4월25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7월19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와 꾸리치바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자동차·건설 중장비 부품과 생산설비 제조업체 중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회사당 1명의 편도 항공료를 지원한다. 또 통역비 50%와 현지 공동차량도 지원한다.
접수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도청 국제통상과(055-211-2824)나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3)로 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