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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그래피티 아트 “구경오세요” 청년 신진작가들의 캘리그라피와 그래피티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며,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는 벽에 그려진 그림이다. 벽 등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
7개 카드사, TM 통해 DCDS 불완전판매 국내 7개 시중 카드사가 ‘채무면제·유예상품’(DCDS) 판매로 903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이들 카드사들은 텔레마케팅 방식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DCDS는 신용카드사가 회원으로부터 일정률의 수수료를 받...
노란우산공제 ‘작은 교실’ 사업노하우 나눈다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가 운영하는 ‘작은 교실’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우산 역할을 하고 있다. ‘작은 교실’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운영돼, 24일 현재 103회째를 맞아 1년6개월만에 100회를 넘어섰다. ‘작은 교...
아르바이트도 연차 주휴일 퇴직금 동일 적용 근로조건을 명시한 내용은 반드시 서면으로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하며,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직도 주휴일·연차·퇴직금 등을 통상근로자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 사업주로서 알고 있음직하고, 중기이코노미 경영정보 ‘인사노무’를...
개성공단 입주기업 잠정 피해규모 ‘8152억+α’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규모가 8152억원+α인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업체당 평균 피해액 규모가 67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4일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123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120개 업체...
빛으로 충만한 여백에 펼쳐지는 관조의 심상 [그림을 읽다:GREAT ARTIST] ⑭겸재 정선 겸재 정선은 관조의 시선으로 자연을 보고서, 화선지의 투명한 여백에 농담을 능숙하게 구사하여 일획을 늘어놓았다. 그의 회화세계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는 일획과 농담 그리고 관조다. ...
보행자 10명vs운전자…자율주행차 누굴 지킬까 여기 운전자 1명이 탑승한 자율주행차가 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보행자 10명을 들이받을 위기에 처했다. 직진하면 보행자들은 모두 사망하고 운전자는 살 수 있다. 반면 핸들을 꺾으면 운전자만 사망하고 보행자들은 무사하다. 자율주...
“정부가 개성공단 자산 국유재산으로 편입해야” 개성공단내 우리 고정자산을 정부가 국유재산으로 편입해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을 청산하겠다는 담화가 나온 가운데 우리측이 대응할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명섭 대한변...
개인정보 보호법규 어기면 대표·임원도 징계 오는 9월부터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위반하면 대표이사와 임원도 징계를 받는다. 또 기업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경우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액을 물어야 한다. 텔레마케팅을 할 때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도 알려야 한다. ...
마곡산업단지, IT BT GT NT 기업 대상 분양 첨단 R&D 연구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산업단지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3일 서울시는 강서구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용지에 대해 분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 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
청년·농업인이 도심서 여는 ‘얼굴있는 농부시장’ 전국의 소규모 농가들과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큐베이팅 파머스마켓 ‘얼굴있는 농부시장(얼장)’은 청년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규모 농업인에게는 도심에서의 판로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얼굴있는 농부...
서울시 역세권 용적률 상향…‘청년주택’ 공급 서울시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냈다. 23일 서울시는 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있는 역세권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인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철도(도시철도,...
전통시장 청년상인 10억 지원 30명 육성 서울시가 전통시장 청년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30명을 선정해 창업 및 경영안정 비용으로 최대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사업비 지원으로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빈 점포와 상인 고령화로 위축된 전통시장...
한국 표준특허 보유 獨 제치고 세계 5위 달성 한국의 표준특허 보유 건수가 독일을 제쳤다. 23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 따르면 세계 3대 표준화기구(ISO, IEC, ITU)가 선언한 한국의 누적 표준특허 건수는 2015년 기준 782건으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순위는 미국이...
“생각했던 창업 아이디어…기회놓쳤다” 무의미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지금 현재 주목받고 있는 기술(예를 들어 드론 등)을 수년 전에 생각했고, 그 때 그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다면 대박을 터뜨렸을텐데 기회를 놓쳤다며 아쉽다는 얘기를 한다. 가끔 듣게 되는데 백번 양보해 그것을 인정한다고 해도, 과연 그렇게 말한...
소상공인 지원 ‘롯데·한화’ 그룹·금융 모두 꼴찌 소상공인들은 대기업 가운데 KT가, 금융그룹 가운데는 KEB하나금융이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꼽았다. 반면 롯데와 한화그룹 그리고 금융기업에서는 롯데금융과 한화금융은 그렇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뇌졸중 환자 회복 후 40%는 다니던 직장 잃어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신체기능을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장원혁 교수 연구팀은 2012년 8월부터 2014년 10월사이 전국 9개 병원에서 뇌졸중 발병 ...
대기업 쥐락펴락 열처리 “출혈경쟁보단 협력을” [HIT! 기술이 미래다] ⑤기술로드맵…열처리 열처리기술은 가열·냉각 등 열화학적 반응을 통해 금속소재의 표면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재료의 표면경도나 강도 등의 특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열처리...
퇴직금 없고 정규임금 못받는 여성 많다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전년대비 1.9% 증가했으나, 남성에 비해 임시직과 무급가족종사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모든 연령대 여성의 고용률이 전년보다 증가해 ...
기자 못 믿는 취재원들, 취재윤리를 곱씹다 모두가 만족하는 기사를 쓸 수는 없다. 특정한 인물이 중심이 되는 기사라면 더더욱 그렇다. 기자가 취재원 눈치를 보며 좋은 얘기만 써주면 독자 입장에서는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 된다. 홍보자료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도 나쁜 건 마찬가지다. 발언의 맥락은 무시하고 필요한 말만 교묘하게 편집해 특정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