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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장주 시총 28% 보유…네달째 순매수
2월 한달간 주식 7조원 순매수
- 기사입력2024-03-12 15:11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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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 한달간 외국인은 상장주식 7조375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채권은 3조4570억원을 순투자해 총 순투자 규모는 10조8320억원에 달했다.비중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2760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식은 4개월 연속으로 순매수를,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하고 있다.이에 따라 2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762.0조원으로 시가총액의 28.1%에 달했다. 상장채권은 248.8조원으로 상장잔액의 9.8%를 기록해, 총 1010.8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주식투자 외국인을 지역별로 나눠 보면 유럽(4.7조원), 미주(2.9조원), 아시아(0.2조원) 등은 순매수했고, 중동(0.2조원↓) 등은 순매도했다.보유규모로 보면 미국이 303.9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39.9%를 차지했다. 이이서 유럽 239.9조원(31.5%), 아시아 109.6조원(14.4%), 중동 18.3조원(2.4%) 순이었다.채권은 아시아(2.3조원), 중동(1.0조원), 미주(0.3조원) 등은 순투자 규모가 많았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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